Rutland – Melton International CiCLE Classic ::

우워- 뭐가 이런가… cx시합도 아닌 로드레이스인데 코스가 개더럽다. 영국의 rutland쪽에서 봄에 열리는 컨티넨탈급 클래식 시합인데 이건 뭐 그냥 cx 사이즈 레이스같다. 파리-루베, 플랜더스등의 시합에서 영감을 얻어 논두렁의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가파른 진흙언덕을 오른다… 아 싫다- 자전거가 더러워질거야.. 11개의 비포장구간을 지나며 라이더와 자전거의 한계를 테스트한다는데- 그냥 난 즐겁게 영상을 보기만 할랍니다-

홈페이지 +

REDBULL MINIDROME SEOUL ::

익스트림 스포츠씬의 가장 짱짱한 스폰서중 하나인 레드불에서 드디어 서울에서 미니드롬 시합을 개최한다. 9월 28일에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개최된다. 외국에서는 그동안 간간히 열렸던 시합인데 올해 한국에서도 열리게 되었다. 미니드롬은 자전거의 트랙인 벨로드롬을 작은 미니어쳐 사이즈로 만들어서 마치 햄스터가 쳇바퀴 돌리듯 미친듯이 도는 경기다. 트랙경기라서 fixed gear로 제한이 있다. 이날은 꼭 구경가야겠다.

레드불 미니드롬 이벤트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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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티져영상

2011년 런던에서 열린 레드불 미니드롬

6th STREET DRAG RACE in LA ::

울프팩허슬에서 주최하는 6th street midnight drag race가 LA에서 열렸었다. 다운타운 살짝외곽쪽의 6가길에 있는 다리위에서 열린 이번 레이스는 차량의 드래그레이스와 같이 다리위의 직선거리를 떄려밟고 달리는거다. 레이스영상들이 몇개 떠서 잽싸게 퍼왔으니- 즐감!

RED HOOK C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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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훅크릿- 거의 모든 트랙차를 타는 사람은 알만한 야간 크리테리움 레이스이다. 브룩클린의 레드훅에서 시작된 레이스라서 레드훅 크릿으로 불러져 지금은 챔피온시리즈로 1라운드는 브룩클린 레드훅, 2라운드는 브룩클린 네이비야드, 3라운드는 바로셀로나, 4라운드는 밀라노에서 열린다. 기본적으로 드롭바를 단 트랙차로 출전 자격에 제한된다. 1.25km짜리 랩을 24번 돌아서 전체 30km를 달리며 각 레이스별로 200명 제한이 있다. 그리고 각 라운드별로 포인트를 합해 챔피언시리즈를 나가게된다. 트랙차의 특성상 코너에서도 페달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크리테리움 경기에서는 사고도 많지만 그래도 레드훅 크릿은 나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도심지 트랙차 크릿레이스중 하나이다.

올해부턴 GTA를 만든 최고의 힙합 게임회사인 락스타가 메인으로 스폰을 나서고 castelli, giro, cinelli, san marco등의 메이져회사에서 져지킷, 헬멧, 안장, 신발, 의류등의 레드훅 크릿 공식 제품들을 만들어 주었다. 물론 왠만한 사이즈들은 다 매진-

역시나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도심지에서 여러곳의 후원하에 이런 큰 행사가 열릴수있다는 것. 실제로 나중에 소개하게될 wolfpack LA marathon crash race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비공식적으로 LA 마라톤 시작전 새벽에 차량통제와 길을 막은뒤에 그 뻥뚤린 코스를 달리는 레이스 였었다. 그러나 2-3회 지난뒤 신청자들이 많아지고 레이스자체가 커지면서 LA시와 경찰의 협조하에 열리는 방식으로 발전되었다. 초반의 앞쪽 그룹만 레이스페이스로 달리고 뒤쪽의 사람들은 레이스라기보단 오히려 그냥 단체로 즐겁게 차가 없는 도로를 달리는 일종의 행사가 되었다 현재는… 우리나라도 얼마전 싱싱시스터란 분이 개인적으로 분원리에서 ITT시합을 열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굳이 미친듯이 달려서 이기기위한 시합이 아니라 라이더들이 모여서 웃고 떠들고 즐겁게 달리는 행사가 많아져 자전거쪽 문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레드훅크릿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