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I Dominator Camo Limited Edition ::

가장 사랑받는 자전거 신발브랜드중 하나인 SIDI에서 캐모가 발라진 MTB 전용 신발 Dominator가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그냥 그뿐이다. 난 mtb도 없을뿐더러 Giro에서 출시되었던 empire 캐모모델에 비해 심각하게 촌스러운 캐모다. 마치 군장점에서 찬밥 취급받을법한 중국산 같은 그런 캐모다. 싫다. 촌스럽다. 아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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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NAGO C59 ARMY GREEN ::

이번 포스팅은 가끔씩 나의 페이스북에 내취향의 자전거관련 사진을 올려주시는 김동현형님이 올려주신 이 사진한장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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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Colnago에 별 관심이 없다. 사실 내가 타는 자전거 외에는 다 별로 관심없다. 관심은 갈망으로, 갈망은 소비로 넘어가는걸 알기에 그냥 난 내가 소유하고 있는것에만 관심있다는 아주 간단함이다. 어쨋든! 아침에 이삿짐을 옮기러 아는 형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아이폰으로 페이스북을 하다가 이 사진을 본순간…. 나는 양화대교위의 602 버스안에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이런 멋진 색상이라니… 그것도 유럽감성의 대표주자인 Colnago의 기함인 C59이라니…. 뭘까 이건.. 한정판인가… 유럽은 자전거 중대라도 있는건가… 이탈리아 상무팀 프레임일까… 미친듯이 머리가 혼란스러워진다. 그래서 달리는 602에서 아이폰으로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한다. 2013 C59 italia모델중 army green, nato green으로 발매되었던 프레임이다. 한국가격은 모르겠지만 미국 현지는 $5900이다. 프레임셑만…. 비싸다. 그러나 갖고싶다. 아- 예쁘다. 이런건 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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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x CAMO ::

개인적으로 난 좀 캐모, 국방색 얼룩무늬에 중독자다. 딱히 군생활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냥 군대가기전부터 줄창 캐모로 된 제품을 보면 뭔가 가슴속에서 뭉클하면서 사고싶다는 욕망이 꿈틀대더라. 물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캐모로 쳐바르는건 별로지만 어느정도 포인트로… 사실 가끔 쳐바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이포스팅은 블로그를 하게되면 한번쯤 해야할 이야기였다. 캐모로 발라진 자전거 관련-  자전거쪽에선 보통 로드쪽보단 산악에서 타는 cx나 mtb쪽 중심으로 캐모제품들이 나왔었었는데 최근들어 로드쪽에 힙스터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시대적 트렌드인 캐모가 로드쪽에서도 종종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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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에서 나온 물통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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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의 클럽? 팀?에서 만든 클럽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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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쪽의 자전거 캐쥬얼의류 브랜드인 swrve에서 최근 발매된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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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쯤엔가 BMC에서 발매한 CX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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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O에서 발매된 empire의 mtb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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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 캠핑브랜드인 Poler에서 처음엔 자신들의 cx팀을 위해 캐모 스킨수트를 만들었다가 사람들이 호응이 좋자 매시즌 프리오더를 받아서 캐모져지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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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랜드인 FYXO에서 최근 출시한 캐모져지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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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이의 Golden Saddle Cyclery와 연결된 블로그 Tracko에서 올해초 프리오더로 발매된 캐모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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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이의 자전거팀인 Engine 11의 타이거캐모 져지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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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터넷에서 디깅하다 발견했던 Cinelli Mash 트랙차를 리얼트리캐모로 커스텀 프레임